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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행복의 조건

    2022.02.02 by Financial Solution

  • [책] 대치동

    2022.01.30 by Financial Solution

  • [책]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

    2021.02.27 by Financial Solution

[책] 행복의 조건

70년의 기간 동안 사람들의 생애를 연구하면서, 과연 무엇이 행복을 만드는가를 탐구한 책. 한 사람의 인생을 수십 년 동안 다른 관찰자가 기록하면서 행복도를 측정했기 때문에 연구의 질이 훨씬 높음. 지금 70살인 사람을 두고 그 사람의 과거를 캐물으면서 행복의 조건이 무엇인지 연구를 했다면 객관적인 연구가 될 수 없음. 사람은 과거를 제대로 기억 못하고 (70살이 넘으면 더더욱) 자신이 행복한/불행한 이유를 나중에 지어내기 때문임. 이 책에서 중요하게 가져갈 만한 내용들을 추려 보면, 행복한 사람의 사례: 연구자가 찾아갔을 때 그는 무슨 질문에든 진지하게 대답했고 우리 연구에 대해서도 지적 호기심을 보였다. 그는 이 연구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며, 자신이 제공한 정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랬다. ..

책 2022. 2. 2. 20:19

[책] 대치동

대치동 논술 학원에서 20년간 일한 저자의, 철저한 필드웍에 따른 인류학 책 정권에 따라, 정권 아래에서도 계속 대입 제도는 바뀌어 왔다. 대입 제도를 바꾼 대부분의 이유는 대단한 철학과 입시제도에 대한 이해가 있어서가 아니라, 학부모들의 비난이 빗발치면 바꾸고, 새로 바뀐 제도는 또 3년 후면 부작용이 눈에 보이니 비난의 대상이 되니까 또 좋은 미사여구를 붙여가며 또 제도를 바꾼다. 욕망은 당연한 거고, 욕망을 인정해야 한다. 그런데 모두가 획일적인 욕망을 가진 사회는 불행해진다. 대입 제도를 본고사를 하든, 학종을 하든, 논술을 보든, 누군가는 불행해 진다. 왜냐면 제도에 따라서 누군가는 유리하고 누군가는 불리할 수밖에 없는 제로섬 게임이기 때문이다. 대치동의 명성은 화려한 대형 학원이 아니라, 낡고..

책 2022. 1. 30. 11:56

[책]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

제목 번역이 왜 저렇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는데 원제는 Poor Economics 이다. [가난의 경제학: 빈곤에 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고민하다] 가 맞는 제목이고, 책 내용상으로도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라는 내용은 없다. 가난한 사람이 받은 보조금이나 현물을 사용할 때, 그들이 처한 상황에서는 합리적인 방식이 정책 입안자가 생각하는 합리적인 사용 방식과 다르기도 하다 - 뭐 이런 내용은 있어도. 책의 주된 내용은 글로벌 빈곤에 맞서 싸우기 위해서 어떤 방법이 실제로 효과적일까? 를 연구한 내용인데, 내가 UN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보다는 저자가 관찰한 가난한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집중해서 읽었다. Key takeaways) 가난한 사람들은 건강식에 돈을 쓰지 않는다. 식비가 추가..

책 2021. 2. 2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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